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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지는 다이어트 요리

신pro 2007. 4. 23. 07:25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가스나 숯에 굽는 요리가 가장 좋다. 기름이 없어서
석쇠에 음식물이 달라붙는다면? 석쇠를 뜨겁게 달구거나 식초를 발라
사용하면 달라붙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예비 가열 후 구우면 단 시간에 끝낼 수 있으며 굽는 시간이 짧아 기름의 흡수도 적어진다.
프라이팬에서 재료를 구울 때 재료에 흡수될 수도 있으므로 중간에 생기는 기름은 바로바로 버린다.
 



 
먼저 잘 늘어붙지 않는 코팅된 팬이 있어야 한다. 반드시 예비 가열하여
뜨거워 졌을 때 물 1-2 큰 술을 둘러 재빨리 볶아낸다. 살짝 볶아도 되는
채소류에 적당한 요리법!!
센 불로 단시간에 볶아 기름의 흡수율을 낮춘다.
육류나 채소는 미리 살짝 데쳐서 볶으면 기름 흡수가 적어진다.
재료는 잘게 썰고 딱딱한 재료부터 먼저 볶는다.
볶는 도중에 달라 붙으면 기름을 더 붙지 말고 물을 조금 첨가하여 볶는다.
볶기 전에 밑 양념에 기름을 조금 넣게 되면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부드럽게 익을 수 있다.
부침, 지짐 등의 요리일 때는 직접 기름을 두르지 말고 팬을 뜨겁게 달군 후 식물성 기름을 묻힌
  종이로 한번 닦아낸 후 음식을 만들 수도 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볶는다.
→ 볶을 재료를 잘게 썰어 전자레인지에 익힌다. 익혀 뜨거워진 상태에서 기름을 떨어뜨려
    골고루 섞는다. 이렇게 익힌 다음 조리 된 재료를 섞어주어도 볶음요리 맛이 난다.
튀김을 할 때
→ 간혹 튀김 옷을 버려 버리고 먹는 것을 위안을 삼는 사람도 많지만
    튀기는 동안 속 재료 자체에 기름이 많이 스며들므로 큰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튀김 요리를 할 땐 너무 잘게 썰지 않도록 해서 기름과 닿는
    표면적을 줄이며, 재료의 물기를 없애고 튀김 옷을 얇게 입혀서 짧은
    시간 안에 두 번 튀겨 내도록 한다.

 
 



 
드레싱을 미리 치면 드레싱의 흡수율이 높아져 그만큼 칼로리 섭취를 높이게 될 뿐 아니라 신선한
맛도 없다, 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치면 조금만 쳐도 많이 친 것 같은 느낌을 들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마요네즈는 고칼로리이므로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만약
이용한다면 우유나 식초, 양파, 겨자 등을 넣어 묽게 만들면 1회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신선한 야채의 맛을 맘껏 즐기기 위해 비교적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소스를 선택한다.
 
 



 
햄, 소시지 등 가공 식품보다는 칼로리도 더 낮고 영양적으로도 더 나은
  생고기를 이용한다.
지방 함량이 많은 갈비, 등심, 삼겹살 등의 부위보다는 살코기를 이용하고,
  기름기는 반드시 떼어내거나 뜨거운 물에 삶아서 기름을 걷어낸 뒤
  사용한다.
기름기를 많이 사용하는 커틀릿, 볶음, 탕수육 등의 요리법 보다는 로스나
  구이, 찜, 편육 등을 사용한다.
구이를 할 때는 석쇠나 오븐,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좋다.
전골 요리를 할 때에는 고기의 양을 조금 줄이고 대신에, 두부나 버섯, 채소 등을 듬뿍 넣어
  담백하게 끓인다.
육류와 같이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조리할 때에는 당근, 무우, 버섯 등과 같이 칼로리는 낮으면서
  부피감이 있는 재료를 많이 넣어 요리하거나 생채소를 곁들인다.
닭고기는 껍질에 지방의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껍질을 떼어내고
  나머지 기름기도 제거하면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매우
  적합하다.
특히 지방이 적은 부위는 안심이나 가슴살로 찜이나 냉채 등으로 요리하는
  것이 좋다.
두부는 기름 흡수율이 상당히 높으므로 기름에 지지지 말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데워서 양념장에 곁들여 먹거나
  김치에 싸서 먹는다.
유부는 기름에 튀겨 만든 것이므로 반드시 끓는 물에 데친 후 눌러
   기름기를 제거하고 사용한다
제철 채소를 되도록 생 것으로 먹는 것이 칼로리도 낮고, 영양적으로도
  가장 좋다.
샐러드를 먹을 때는 식초나 레몬즙 또는 저열량 소스를 사용한다.
튀김이나 볶음 보다는 생채나 냉채, 샐러드, 나물이나 무침 또는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하여 쪄서 먹는다.
고칼로인 마요네즈를 사용할 때는 레모즙, 요구르트, 토마토 케찹등을 섞어 묽게 만들어 소량만
   사용한다.
해조류는 저칼로리인 동시에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므로 각종 요리에 많이 이용한다.
미역국을 끓일 땐 참기름과 고기 대신 굴이나 모시 조개를 넣어 시원하게 끓여도 좋다.